반려동물 스타트업 첫 스마트공장 구축··· 리치즈박스 선정

인베스트 승인 2020.03.20 10:30 의견 0
리치즈 제공

[인베스트 온라인뉴스팀] 펫푸드 전문 기업 리치즈박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기부가 올해 슬로건으로 내세운 ‘스마트 대한민국’의 주요 사업으로 꼽힌다.

생산 및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반려동물 스타트업이 선정된 것은 첫 사례이자 건설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리치즈박스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 선정된 후 현재는 7월 착공을 목표로 착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진영 리치즈박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큰 규모의 회사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조 공정을 스마트화해서 그 신뢰성을 높이는 건 프리미엄 펫푸드를 서비스하는 리치즈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기반으로 국내산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펫푸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반드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치즈는 2월 국내산 무항생제·유기농 원재료만 사용하여 영양밸런스(칼슘:인 비율)에 맞춰 설계한 반려견 동결건조 간식 ‘리치즈 야미’를 8개월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시해 국내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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