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공지능사업단, 개방형 AI 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곽혜인 기자 승인 2022.08.11 11:59 의견 0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제공

[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KT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사업단)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 촉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광주 AI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개방형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광주 동구 AI창업캠프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는 AI 창업캠프 입주기업들과 AI 창업전문가 매칭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과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 연구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광주 AI 생태계 구축을 통해 광주가 국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T와 AI 스타트업의 ▲개방형 AI 생태계 조성 ▲AI 기술 연구개발 ▲AI 중심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광주지역 AI 스타트업이 KT의 AI 기술플랫폼 '지니랩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KT와 AI 스타트업 간의 기술 협력 ▲공동 프로젝트 ▲전략 투자 ▲POC(기술 검증) 연구협업 등을 통한 개방형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차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AI스타트업 간 AI 기술을 공유하고 기술 공동개발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전략적 동반 성장 관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앞으로 AI 스타트업 발굴과 각종 지원을 통해 광주 AI 유망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T와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AI사업단은 2020년부터 5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와 함께 광주 첨단3지구(4만7246㎡)에 4,119억원을 투입해 AI융합으로 지역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각종 인프라·기업·인재·기술 등을 집약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AI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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