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 12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곽혜인 기자 승인 2022.07.01 16:2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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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는 12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 펀딩에는 기존 투자사인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청호나이스, CTK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모노랩스의 누적 투자금은 207억원을 돌파했다.

2018년 설립된 모노랩스는 IT 기술 기반의 의료·헬스케어 서비스업 운영사다. 현재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정기배송 서비스 ‘IAM____(아이엠)’ ▲스마트 스낵 '공부할 때 먹는 젤' ▲이너뷰티 프로젝트 '마마논마마'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닥터칸라' ▲원견진료 플랫폼 '우주약방'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모노랩스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최근 법제화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를 비롯해 의약품 유통, 시니어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사업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하반기 골프 라운딩용 스마트 스낵과 콜라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투자 라운드의 전략적 투자사인 청호나이스와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론칭을 본격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우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모노랩스에서 구축한 디지털 헬스케어 에코시스템과 산업 내 다양한 분야 간 시너지 창출에 기대감이 크다”라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는 “스마트스낵 제품군 확대와 중국,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통해 2023년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라며 "의약품 유통, 원격의료, 시니어 헬스케어 등 신사업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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