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뉴아이디, 130억원 규모 시리즈A 라운드 성료

곽혜인 승인 2022.06.23 13:57 | 최종 수정 2022.06.23 13:59 의견 0
ⓒ인베스트 뉴스

[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디지털 플랫폼·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뉴아이디(NEW ID)는 70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뉴(NEW)의 사내 벤처 1호 기업인 뉴아이디는 연평균 매출 1,20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설립 3년 만에 약 570억원의 기업가치를 올렸다. 뉴아이디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신규 자금과 자체 기술력, 시장 선점 능력 등을 통해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플랫폼 및 미디어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아이디는 북미에서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FAST 시장에서 아시아 회사 중 최초로 진출해 삼성TV플러스, LG채널, 아마존프리비, 더로쿠채널, 파라마운트글로벌플루토TV 등 20개 플랫폼과 콘텐츠·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5개 채널과 광고 기반 주문형비디오(AVOD) 서비스를 운영하며 30여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뉴아이디 CI

특히 뉴아이디는 실시간 스트리밍과 광고를 연동하며 중단 없는 방송을 위한 개발 특허 4건을 출원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여 글로벌 플랫폼과 함께 기술 정합 노하우가 반영된 자체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CMS)'을 사업화해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시리즈A 라운드를 리드한 김민준 한국투자파트너스 심사역은 “뉴아이디는 콘텐츠 사업 경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OTT 시장을 리드하는 아시아 대표 미디어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뉴아이디의 솔루션 사업화, 신사업, FAST 시장 내 성장, 콘텐츠 기업과 시너지 창출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뉴아이디는 콘텐츠 스트리밍과 AI 미디어 솔루션, 시청 빅데이터 활용 등 분야별 기술 개발과 운영 조직 강화를 위해 하반기 대대적 채용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인베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