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스티키밤 운영사 트리니들, 10억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곽혜인 승인 2022.06.22 17:25 | 최종 수정 2022.06.22 17:2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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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라이브 스트리밍 스타트업 트리니들은 KB인베스트먼트와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트리니들은 트위치,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스티커 후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스티키밤(Stickybomb)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리밍 중 원하는 화면에 팬이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후원 방식은 스티키밤의 대표 서비스로, 크리에이터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후원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 역시 스티키밤을 통해 콘텐츠가 생산 및 소비되고 라이브 스트리밍의 재미와 커뮤니티를 강화시킨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투자에 참여한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이원준 팀장은 “개인화된 미디어 소비가 자리잡게 됨에 따라 1인 미디어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라며 "스티키밤은 시청자가 단순히 방송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 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트리니들 남창원 대표와 이형열 CSO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와 시청자가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며 “스티키밤을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의 치트키로 만들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리니들은 삼성전자 C랩 스핀오프 스타트업으로,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창업성장기술과제, 전파진흥협회 1인미디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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