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혁신 스타트업 실증 지원 사업 'Smart-X Seaport' 참여기업 선정

곽혜인 승인 2022.06.20 14:32 의견 0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 타워 전경 /인천항만공사

[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Smart-X Seaport' 사업의 참여기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IPA는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모집 및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IPA의 수요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적용 분야’에는 ㈜아쎄따, ㈜파킹고가 선정됐으며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의 성능을 검증하는 ‘실증 분야’에는 ㈜이유씨앤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3개 기업은 올해 12월까지 실증을 진행하게 되며 IPA와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적용 분야의 ㈜아쎄따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인천항 이용 선박의 출입정보와 실시간 접안현황을 수집함으로써 원활한 항만 이용·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파킹고는 CCTV 영상 및 AI(인공지능) 기반 주차장 관리 기술을 통해 인천항 인근 도로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의 단속·정보수집 솔루션을 구축하고, 실증 분야의 ㈜이유씨앤씨는 직접 개발한 에너지·탄소 저감 코팅제를 IPA 보유 시설물에 시공하여 실증결과를 제품 사업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제품 및 서비스의 현장 실증을 희망하는 혁신 기업을 돕고자 본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참여기업이 투자유치와 판로구축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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