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푸드노트서비스, 시리즈A 투자 유치... '누적 투자액 41억 돌파'

곽혜인 승인 2022.05.13 11:38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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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모바일 간편 장부 플랫폼 '장부대장' 운영사 푸드노트서비스는 13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신한캐피탈, 파인드어스로부터 32억5,000만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푸드노트서비스의 강병태 대표는 2001년 배달자영업 전문 POS 회사 '푸드테크'를 설립해 네이버와 우아한형제로부터 167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엑싯한 후 2019년 푸드노트서비스를 설립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푸드노트서비스의 누적 투자액은 41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달 시중은행으로부터 추가 투자금을 확보해 실제 금액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장부대장' 플랫폼 화면 /푸드노트서비스

푸드노트서비스가 운영 중인 '장부대장'은 배달외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를 위해 매출·입금·손익·댓글·마케팅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BHC치킨, 경성밥상과 B2B(전자상거래) 서비스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외식업과 연관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소형 프렌차이즈 여섯 곳이 장부대장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달 두 곳의 새로운 배달외식업체와 제휴를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푸드노트서비스는 장부대장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외식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리딩컴퍼니로 도약할 계획이다.

강병태 대표는 "다양한 배달 플랫폼의 등장으로 매장 점주들과 프랜차이즈 운영사들이 매출, 마케팅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장부대장은 이러한 문제점과 관련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의 시간과 노고를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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