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사 '먼데이오프', 6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곽혜인 승인 2022.05.12 15:53 | 최종 수정 2022.05.12 15:52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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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사 먼데이오프(대표 강혁준)는 지난해 시드 투자 이후 약 1년 만에 6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타임폴리오 자산운용과 코나벤처파트너스가 나섰다.

이재명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이사는 “먼데이오프는 이상적인 하이퍼캐주얼 게임 제작 환경과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장 학습 시스템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초기 플레이어로서 노하우가 뛰어나다”라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먼데이오프 CI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로 2017년 전후로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세계 게임 다운로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중화됐다.

2019년 하이퍼캐주얼 게임 시장에 진입한 먼데이오프는 현재 일간 활성자 50만명, 월간 활성자 1000만명의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97% 이상의 트래픽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는 비어퐁(Be a Pong), 젠틀 스나이퍼(Gentle Sniper) 등이 있으며 출시 직후 매출 2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먼데이오프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펼칠 계획이다. 하이퍼캐주얼 게임 퍼블리셔가 전 세계적으로 수천 곳이 넘는 상황에서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먼데이오프는 현재 우수 인력 확보 및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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