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보닥 운영사 아이지넷, 시리즈C 투자 유치... '누적 투자액 220억 돌파'

곽혜인 기자 승인 2022.05.10 10:57 의견 0
ⓒ인베스트 뉴스

[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AI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이 102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지넷의 누적 투자액은 220억원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인터베스트가 리드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하우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우리은행 등 총 5곳의 투자사와 기존 투자기관의 후속 투자로 이뤄졌다.

이번 투자 유치의 계기로는 AI 진단 솔루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인슈어테크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B2B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과 보험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인 보닥(보험닥터)의 누적 중개액이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매출과 실적으로 증명된 가치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보닥 서비스 화면 /아이지넷

아이지넷은 2014년 창립한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다년간 수집된 보험 상품 데이터를 바탕으로 20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구축, 머신러닝 기술로 진단·추천 엔진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AI 보험 진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보닥'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국내 유수 보험사에 상품 조회 및 진단 솔루션을 SaaS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험의 디지털화,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 산업의 발전'을 비전으로 삼고 창립 이래 매년 10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보험 산업의 선진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써 진정한 인슈어 '테크(Tech)'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지넷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지난해 승인된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데이터 연계를 통한 초개인화 맞춤형 추천서비스를 개발·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위한 ▲R&D 역량과 마케팅 강화 및 기술 연구 개발 ▲우수한 인재의 지속적인 채용 ▲플랫폼 서비스 사용성 개선 ▲B2B 사업 확장과 매출 증가에 매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인베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