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달롤컴퍼니, 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곽혜인 기자 승인 2022.05.10 10:4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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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달롤컴퍼니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킹고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 이후 약 1년 2개월만으로, 동문파트너즈가 리드투자사로 나섰고 현대기술투자 및 개인투자조합등이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펀드는 빙그레, GS리테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직접 출자한 펀드인만큼 재무적, 전략적 투자 유치의 성격을 모두 띈다는 점에서 성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리드 투자자 동문파트너즈의 대표 펀드매니저인 서상영 대표는 "국내 최초, 최고 규모의 글루텐프리 공장을 신축하며 독보적 기술력과 훌륭한 팀으로 새로운 시장을 리드하는 달롤컴퍼니의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 했다"고 이번 투자 라운드 리딩 배경을 설명했다.

달롤컴퍼니 CI

2013년 설립된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브랜드 달롤컴퍼니는 설립 약 1년만에 롯데백화점 본점 외 6개점포에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을 사용해 만든 달롤컴퍼니의 빵은 어린 아이는 물론 전 연령층이 건강 염려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3월 경기도 김포시에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공장 및 사옥 신축을 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부터 생산량을 최대 15배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료입고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밀가루가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GFFP(셀릭악병 협회 글루텐프리 인증기관)로부터 글루텐프리 시설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범 달롤컴퍼니 대표는 "달롤의 글루텐프리 베이커리의 주원료인 국내산 쌀의 본고장 김포에 신축된 대규모 생산공장을 바탕으로 글루텐프리 식품 시장의 리더로 인정받은 이번 투자라운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과 의미가 크다"며 "이번 투자 유치 자본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대규모 생산 돌입과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공신력 있고 수준 높은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문화 형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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