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바이오 스타트업 백스다임 시드 투자

최나래 기자 승인 2022.05.10 10:00 의견 0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백스다임 로고/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제공

[인베스트 뉴스 최나래 기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백스다임에 시드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스다임은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개량형 백신 및 신종전염병에 대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며, 2021년 12월 설립됐다.

백스다임에서는 노바백스가 사용한 나방세포를 대신해 미생물을 사용하는 단백질 신속생산 원천기술을 활용해 합성항원백신을 신속하게, 비용도 절감해 효과적으로 개발 과 생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백스다임은 이번 투자를 통해 목적 단백질의 방어면역원성 증진이 가능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이 원천기술을 활용해 비용절감과 효과성, 안정성이 향상된 다양한 항원백신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신종플루, 에볼라, 메르스, 사스, 코로나 19와 유사하며 차후 발생 가능한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비하여 전세계보다 빠르게 항원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백스다임은 다수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 신속개발 원천기술들을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기술 연구·개발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연구기관, 병원들과 공동연구와 더불어 기업들과 파트너십 체결도 진행하고 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백스다임은 백신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백신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신종바이러스 전파가 급속도로 확산될 때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 및 생산해 백신주권을 확보하고 수출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투자 설명을 설명했다.

백스다임 김성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뉴패러다임 베이스 캠프에 안착해 팁스에 도전하고 아기 유니콘까지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라며 “항원백신제조 원천기술은 코로나 19 백신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되는 백신인 일본 뇌염 백신, A형 간염 백신 및 미래에 인류를 위협할 팬더믹 백신 개발 등에 응용되어 빠르게 기술이전을 통한 매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스다임에 투자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4차산업에 속한 ICT와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메타버스, NFT, 반려동물, 디지털헬스케어, 커머스 등과 AI, SaaS,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ICT분야를 포함한 15개 유망 스타트업 집중 신속투자 계획인 ‘2022년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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