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 17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곽혜인 기자 승인 2022.04.27 10:1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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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약 170억원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IMM 외 2곳이 참여했으며 신한캐피탈은 쟁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8년 8월 설립된 크로스앵글은 글로벌 가상자산 공시, 평가 데이터 제공 서비스 쟁글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1년 반 만에 한화투자금융으로부터 40억원 가량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크로스앵글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세계 가상자산 시장의 표준을 잡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의 고도화는 물론 뛰어난 인재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쟁글 제공

크로스앵글은 데이터 기술, 투자, 연구 및 가상자산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싱가폴 법인 회사이다. 규제 기관은 쟁글을 통해 데이터를 참조하고 사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최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크로스앵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장의 투명성 제고 및 효율성 향상을 도모한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가상자산이 투기를 넘어서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 접점을 만들어가며 그 효용성을 더해가고 있다"라며 "가상자산 산업이 그간 투기로 인식되던 부정적 영역에서 벗어나, 정보와 데이터 기반의 건전하고 체계적인 투자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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