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스타트업 '프레시코'와 간편식 픽업 서비스 시작

곽혜인 기자 승인 2022.01.26 09:23 의견 0
세븐일레븐 제공

[인베스트뉴스 곽혜인 기자] 26일 세븐일레븐은 샐러드 전문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레시코드는 국내 최초로 신선식품 배송 시스템을 구현해 운영하고 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2016년부터 건강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간편식 픽업 서비스는 프레시코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예약한 뒤 수령 희망 점포를 선택하면 픽업이 가능하다. 오전 9시 30분 이전 주문 시 당일 점심으로,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 식사로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무료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먼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100여 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추후 서비스 대상 점포를 확대할 방침이며 주문 가능한 상품은 고급 건강 샐러드과 도시락을 포함해 총 180종이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은 "편의점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차별화 서비스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서비스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스타트업 미로와 함께 마감 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NFC 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올링크와 함께 아이폰 전용 간편 터치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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