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반려동물 필수 영양소 채워주고 있나요?

인베스트 승인 2021.12.13 16:44 의견 0


반려동물을 처음 기르는 사람이라면 사료를 선택하기 전 반려동물에게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한다.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을 주면 절대 안 된다. 그런데 반려동물이 나이를 먹으면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달라진다. 따라서 반려동물은 생애주기에 따라 사료를 바꿔줘야 한다.

갓 태어난 강아지는 몇 주 정도 어미의 젖을 먹어서 영양소를 섭취한다. 시간이 지나면 젖을 떼고 건사료로 넘어간다. 사료를 먹도록 유도하되 강제로 급여하면 안 된다.

젖을 뗀 강아지는 모든 영양소를 사료에서 얻어야 한다. 이 시기는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시기이도 해 이를 고려하여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단백질을 많이 급여해야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거의 모든 반려견은 1살 무렵 성견이 된다. 성견은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 위주로 급여한다. 성견은 강아지와는 달리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필요 없으므로 강아지 사료 대신 성견 사료를 급여하도록 한다.

반려견은 11살 무렵에 노년기에 들어선다. 신진대사와 면역력에 변화가 생기므로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사료로 교체해야 한다.

신진대사가 크게 떨어지므로 열량을 많이 공급할 필요는 없다. 노령견에게는 관절이나 운동 능력에 대한 문제가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어 운동 능력을 유지하는데 특화된 노령견 전용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

생애주기별 반려동물 필수 영양소를 챙기는 일 어렵지 않다.

무엇을 챙겨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수의사와 상담하면서 반려동물에게 어떤 영양소를 공급해야 하는지 알아보면 된다.

꾸준한 영양관리로 반려동물과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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